KAIST, 3D프린팅으로 맞춤형 바이오 전자소자 개발 > 과학

1. KAIST가 3D프린팅을 통해 전도성 고분자를 이용한 맞춤형 바이오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2. 새롭게 개발된 전도성 신소재는 피부 조직부터 뇌심부까지 측정 가능하고 손상을 최소화한다.
3. 이를 활용하여 헬스케어 모니터링 소자부터 생체삽입형 소자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
KAIST는 3D프린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생체전자소자를 제작할 수 있는 '전도성 고분자 기반 전극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신소재는 생체조직에 접촉했을 때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부위의 측정이 가능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재를 통해 헬스케어 모니터링 소자부터 생체삽입형 소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됩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3D프린팅: 3차원적인 물체를 만드는 프로세스로, 디자인된 모델을 층층히 쌓아 올려 실제 물체를 생성하는 기술.
- 전도성 고분자: 전기를 잘 통하는 고분자 물질로, 전자소자의 전극에 활용되는 소재.
- 바이오 전자소자: 생체 내에서 사용되는 전자 소자로, 생리학적 신호를 측정하거나 전달하는데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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