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응 협의체 구축을 통한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 착취물 대응 > 과학

1. 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 착취물 대응을 위해 글로벌 협의체 구축에 착수.
2. 호주 등 주요국들도 방심위의 제안에 긍정적 반응.
3. 방심위는 유네스코 등 국제 네트워크와 협업을 추진 중.
4. 방심위와 접촉 중인 국제기구 및 기관은 30여 곳.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 착취물 대응을 위해 글로벌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온라인 안전 규제기관 네트워크(GOSRN) 회원 기관 간의 회의에서 방심위가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 착취물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설명하고 국제공조를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에 호주 등 다른 주요국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현재 방심위는 다양한 국제기구와 기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 착취물: 통신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을 이용해 만들어진 가짜 영상으로 성 착취를 목적으로 하는 물질.
글로벌 협의체: 세계적인 규모로 정보나 의견을 교환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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