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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퍼플', 통합 게임 플랫폼로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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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5 17: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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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퍼플 통합 게임 플랫폼로 서비스 확장 315349658d4ccaad5e90f20f89c84f21_1725526050_8657.jpg
 


- 엔씨소프트의 ‘퍼플’,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

- 9월 10일 신규 PC 타이틀 배급 사업 론칭

- 클라우드 세이브, 업적 시스템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 제공 예정



엔씨소프트(NC)가 자사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대대적으로 확장하여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2019년 PC와 모바일 게임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첫발을 내디딘 퍼플은 이제 PC 게임 타이틀 배급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9월 10일, 퍼플은 신규 PC 타이틀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게임 배급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퍼플의 새로운 도약, PC 게임 배급 사업 론칭


퍼플은 그동안 엔씨소프트의 자체 IP 게임을 서비스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했지만, 이번 확장을 통해 다양한 외부 개발사의 PC 게임까지 배급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PC 게임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9월 10일 퍼플은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을 론칭하며, 퍼플 스토어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신규 타이틀의 출시 일정과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퍼플이 선보일 PC 게임 타이틀은 엔씨소프트의 IP와 더불어 외부 개발사들과 협력한 다양한 게임들이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개발자와의 협업을 위한 퍼플의 지원 기능


퍼플은 단순히 게임을 배급하는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배급 파트너 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게임 빌드 배포 시스템을 통해 개발자들이 게임을 보다 쉽게 배포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며, 스토어 세팅 기능으로 퍼플 내에서 손쉽게 게임을 출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퍼플은 이런 기능들을 통해 게임 개발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다양한 게임이 퍼플을 통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형 개발사에게는 엔씨소프트의 강력한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유저 편의를 위한 기능 강화: 클라우드 세이브와 업적 시스템


퍼플은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클라우드 세이브’가 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언제 어디서든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게임을 이어서 즐길 수 있다. 이 기능은 크로스플레이를 강조하는 퍼플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유저들이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업적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업적을 달성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의 목표 설정과 성취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능들은 퍼플이 단순한 게임 배급 플랫폼을 넘어 유저들이 더 오랫동안 머물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클라우드 게임과 퍼플의 미래


엔씨소프트는 퍼플을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까지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퍼플은 이미 크로스플레이와 클라우드 세이브 기능을 통해 유저들에게 편리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고사양 PC가 필요 없이도 네트워크를 통해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방식으로, 하드웨어 성능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퍼플이 이 영역까지 진출하게 되면, 플랫폼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의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의 확장은 엔씨소프트가 게임 시장에서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인다. 기존에는 엔씨소프트의 자체 게임만을 서비스하던 퍼플이 이제는 다양한 PC 게임을 배급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함으로써, 더 많은 유저들이 퍼플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클라우드 세이브, 업적 시스템 등 유저 편의를 위한 기능 강화와 함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가능성까지 엿보이며, 앞으로 퍼플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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