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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법안 논의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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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7 10: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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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 법안 논의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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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생이 텔레그램에서 딥페이크물로 여대생 가해, 디지털 성범죄 우려.
2. 직장 동료 등 20여명 얼굴 사진 합성한 A씨, 128개 성착취물 제작.
3. 법안 논의로 성착취물 소지 등 처벌 대책 모색.
4. 불안한 피해자들, 디지털장의사 찾아 개인정보 삭제 요청.
5. 아너, 딥페이크 여부 탐지 기술 중국 기업 화제.

[설명]
지난 국회에서 딥페이크 범죄 예방·처벌 관련 법안이 논란 끝에 무산됐지만, 딥페이크 성범죄 사태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입법 논의를 진행 중이다. 딥페이크로 제작된 성착취물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피해자들이 디지털장의사를 찾아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하는 상황이다. 이에 기업들도 딥페이크 영상을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화제다.

[용어 해설]
1. 딥페이크: 인공지능(AI)으로 사람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영상으로, 가짜로 보이는 영상이나 사진을 의미합니다.
2. 성착취물: 성폭력물, 음란물 등을 제작하여 유통하는 영상 또는 이미지를 의미합니다.
3. 디지털장의사: 온라인 활동 중에 노출된 개인정보를 삭제해주는 전문가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4. 페이크캐처: 얼굴에서 혈류를 감지해 딥페이크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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