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 공개 > 과학

- 기사 클래스 리부트 및 새로운 스킬 추가

- 오림의 흔적 시즌8 및 공허의 사원 시즌2 콘텐츠 공개

- TJ 쿠폰 3종 제공 및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의 대표적인 MMORPG, 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 ‘VANGUARD: 낭만의 시대’를 9월 25일에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핵심 클래스인 기사에 대한 대대적인 리부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전투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사 클래스의 리부트이다. 특히, 새로운 신화 스킬 ‘뱅가드’는 기사의 기백을 발산하여 즉시 각성 상태에 돌입하게 하며, 그 기백에 닿은 적들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그랜드 마스터: 카운터’라는 전설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이는 카운터 배리어 기술을 극대화하여 전투에서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한다. 또한, ‘데몰리션’이라는 스킬은 최대 3회에 걸쳐 검의 경로에 있는 모든 적을 타격하는 광역 공격으로, 전투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모든 리니지M 이용자들은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를 기사로 변경하여 새로운 스킬과 전투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인기 콘텐츠인 ‘오림의 흔적 시즌8’도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림의 흔적 던전에서는 ‘오림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오림의 장신구 마법 주문서 상자(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시너지 스킬’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어, 특정 스킬 조합 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신규 업적도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에게 한층 더 높은 목표와 보상을 제공한다.

공허의 사원 시즌2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함께 공개되며, 새로운 도전과 보상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리니지M은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모든 유저에게 TJ 쿠폰 3종을 선물한다. 9월 23일 오후 9시 이후부터 10월 10일까지 유저들은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페셜 변신/마법인형/성물 각성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쿠폰들은 캐릭터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유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9월 23일 오후 8시에는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인사이드M – 불패의 기사’가 진행된다. 이 방송에서는 리니지M의 개발진이 직접 출연하여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을 설명하고,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은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이벤트로,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9월 24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레거시 월드와 리부트 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각각 1종씩 받았다. 이 쿠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은 ‘카너스의 보급/성장 지원 상자’와 ‘카너스의 보급/정착 지원 상자’로, 사전 예약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이다.

리니지M의 ‘VANGUARD: 낭만의 시대’ 업데이트는 기사 클래스의 리부트와 새로운 스킬 도입, 다양한 콘텐츠 추가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깊이를 더하고,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TJ 쿠폰과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는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생방송을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경험도 흥미를 더한다.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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