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에스크미' 소개로 하이퍼클로바X 활용 확대 > 과학

1.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에스크미'를 정식 오픈했다.
2. '에스크미'는 건강검진 결과를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3. 다나아데이터는 '하이퍼클로바X'를 선택한 이유로 한국어 성능과 LLM(거대언어모델) 서비스의 편리함을 꼽았다.
4. '에스크미'는 추후에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과 건강 기능 식품 추천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설명]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에스크미'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나아데이터로부터 얻은 건강검진 데이터를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개발되었다. '에스크미'의 특징은 보건복지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에스크미'는 사용자의 질문 이력과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과 건강 기능 식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지난 성공적인 서비스와 '에스크미'를 통해 건강 관리에 있어 새로운 혁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하이퍼클로바X': 네이버의 AI 기술을 활용한 다언어 모델 서비스
- LLM(거대언어모델):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사용되는 거대한 규모의 언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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