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주행 데이터로 신규 AI 서비스 '어디갈까' 출시 > 과학

1. 티맵모빌리티가 주행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새로운 AI 장소 에이전트 서비스 '어디갈까'를 선보임.
2. 서비스는 개인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맛집·관광지 등을 추천해 주는데, 이용자들의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
3. 티맵모빌리티는 내비게이션 시장 부동의 1위지만 내비게이션 사업 자체는 수익을 보지 못하고 있음.
4. 새로운 데이터 사업으로 매출 신장 목표를 세워 1~2년 내에 흑자전환 계획.

[설명]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 70% 이상을 점유하는 티맵모빌리티가 AI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어디갈까'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맛집이나 관광지를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의 리뷰를 중심으로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인 정보를 제공하는 '어디갈까'는 티맵모빌리티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다. 회사는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1위를 지키지만 내비게이션 사업으로는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데이터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용어 해설]
- AI(인공지능) : 인공지능은 기계가 인간의 지능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 주행 데이터 :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이용 중 수집된 데이터로, 차량의 이동 경로, 주행 시간 등을 포함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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