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해운산업, AI 기반 물류플랫폼으로 디지털 전환 > 과학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박통합데이터센터 착공 발표
2. 선박 내 데이터 중요성 강조, SW·ICT 융합한 선박 항해통신 장비 개발
3. 369억 투자해 디지털 물류 플랫폼 구축, 국산화 항해기자재 개발
4. 목표는 물류 데이터 디지털화, 효율적 관리&분석하는 서비스 플랫폼 구축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조선해운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AI 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플랫폼 실증 사업'으로 선박통합데이터센터를 개소식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선박 내 운항 및 물류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여 물류 데이터를 디지털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됐습니다. 총 369억원을 투자하여 국산화된 항해기자재를 개발하고, 실증을 통해 선박 운항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선박항해통신 장비: 선박 내 운항 및 물류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장비
- 물류플랫폼: 해운물류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관리하고 관제하는 서비스 플랫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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