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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전지 수명 연장 기술, 폭발 위험 감소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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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7 10: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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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 전지 수명 연장 기술 폭발 위험 감소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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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NIST 연구팀, 구리(111) 단결정 호일 제작을 통해 폭발 위험 감소 기술 개발
2. 무접촉 열처리로 구리 호일 제작하여 덴드라이트 형성 억제, 전지 수명 연장
3. 리튬 전지의 무음극 구현으로 폭발 위험 방지에 기여

[설명]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 연구팀은 구리(111) 단결정 호일을 제작하여 리튬 전지의 폭발 위험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호일은 무음극 리튬 전지에 적용되어 덴드라이트 형성을 방지하고, 전지의 수명과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이를 통해 리튬 전지의 안정성을 높이고 폭발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구 결과는 EES 학술지에 발표되었고, 차세대 리튬 전지 상용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덴드라이트: 리튬이 불균일하게 쌓여 나뭇가지 모양으로 성장하는 구조로, 전기적 단락을 일으켜 전지의 폭발 위험을 높이는 원인.
- 구리(111) 단결정 호일: 구리의 특정 결정 방향을 갖는 단일 결정 구조를 가진 박이어 물질로, 전지 내부에 리튬의 성장을 조절하여 안전성과 성능을 향상시킴.

[태그]
#LithiumBattery #전지 #수명연장 #폭발위험 #리튬전지 #안전성 #이현욱교수 #UNIST #EES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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