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빅테크와 통신사 간 망 이용대가 논란 > 과학

1. GSMA 대표가 한국에서 열린 'M360 APAC'에서 블로터와 인터뷰.
2. 공정한 통신망 이용을 위해 투자 분담이 필요.
3. 국내외 ISP는 CP로 인한 트래픽 증가에 부담.
4. 고먼 대표는 망 이용대가 논의가 한국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확산 중.
5. 5G·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 중요성 강조.
6.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B2B 상품·서비스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설명]
세계 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아태지역 대표인 줄리안 고먼이 한국에서 열린 'M360 APAC' 행사에서 망 이용대가 논란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 간의 망 이용대가 분담에 대한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5G·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상품 및 서비스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망 이용대가: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가 제공한 통신망을 무상으로 이용하는 경우 CP가 발생하는 이용료.
5G·6G: 다음 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초고속 데이터 전송과 초저지연 특성을 제공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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