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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뇌 3D 지도 작성,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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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3 05: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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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파리 뇌 3D 지도 작성 알츠하이머 연구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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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진이 초파리 성체의 뇌 지도를 완성했다.
2. 초파리 뇌를 구성하는 약 14만 개 뉴런과 수천만 개의 시냅스를 디지털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3. 2100만 장의 초파리 뇌 단면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3D 뇌 지도를 만들었다.
4. 초파리도 우리와 유사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한다.
5. 이번 지도로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 질환, 약물 감수성 등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
프린스턴대 연구진이 초파리 성체의 뇌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망 질환 연구의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초파리 뇌의 뉴런과 시냅스 연결을 더욱 정확하게 연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의 뇌 지도 작성에 비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3D 뇌 지도가 완성되었습니다. 초파리는 우리와 유사한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며, 알코올이나 카페인 등에도 유사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뇌 질환 연구나 약물 실험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뉴런: 신경세포로서 신경계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며 다른 뉴런들과 시냅스를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2. 시냅스: 뉴런과 뉴런 사이의 연결 부분으로서 전기적 또는 화학적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3. AI: 인공지능으로, 기계가 인간의 학습, 추론, 수행하는 작업들을 모방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이다.

[태그]
#FruitFly #알츠하이머 #뉴런 #시냅스 #3D뇌지도 #프린스턴대 #인공지능 #신경전달물질 #약물연구 #퇴행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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