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철 합금을 활용한 전고체전지 음극재 개발, 에너지 획기적 향상 > 과학

1.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대학 교수팀이 주석-철 합금으로 만든 전고체전지 음극재를 개발했다.
2. 새로운 음극재는 안정성이 뛰어나 충·방전 시에도 재결합 반응을 통해 용량 유지율이 높다.
3. 주석-철 화합물을 사용한 전고체전지 완전 셀은 기존 리튬이온전지 대비 5배 높은 용량을 기록하며 안정성 및 에너지 밀도가 우수하다.
4.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줄(Joule)'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설명]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대학 교수팀이 주석-철 화합물을 사용한 전고체전지 음극재를 개발하여 에너지 저장 분야에 혁신을 가져왔다. 새로운 음극재는 충·방전 안정성이 향상되어 용량 유지율이 높고,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가 우수하다. 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 '줄(Joule)'에 게재되었으며, 세계적으로 고성능 음극재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용어 해설]
- 전고체전지: 전해질을 액체 대신 고체로 사용하는 충전식 전지 기술
- 주석-철 화합물: 주석과 철을 합친 화합물로 전고체전지 음극재로 사용됨
- 충·방전: 전지에서 전하를 충전(축적)하거나 방전(방출)하는 과정
- 용량 유지율: 전지가 충·방전을 반복해도 처음과 유사한 용량을 유지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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