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종료 결정 > 과학

1. 엔씨소프트가 6월에 출시한 '배틀크러쉬'를 5개월만에 종료한다.
2. 게임 서비스는 11월 29일 종료되며 이에 따라 유료 상품 판매 중단 및 환불 조치.
3. 게임성과 완성도 부족으로 이탈자 급증하며 개발팀은 해체.

[설명]
엔씨소프트가 지난 6월에 선보인 '배틀크러쉬'를 5개월만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서비스는 11월 29일에 종료될 예정이며, 해당 날짜부터 유료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판매된 상품은 환불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이탈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며, PC 스팀 버전의 동시 접속자 수가 50명 아래까지 하락하는 상황입니다. '배틀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출시 이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게임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엔씨소프트의 구조조정 계획 중 희망퇴직과 분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유료 상품: 게임 내에서 실제 돈을 사용하여 구매하는 아이템이나 서비스를 말합니다.
- 동시 접속자: 특정 시간대에 동시에 게임에 접속해 있는 플레이어 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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