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혁 부위원장, 모두투어 유출 사건 조사 중 > 과학

1. 최장혁 부위원장, 모두투어 악성코드 유출 사건 조사 중
2. 유출된 정보: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등
3. 카카오페이 500억건 신용정보 의혹 조사 중
4. 최 부위원장, 개인정보위 인력 부족 우려
5. '마이데이터' 제도 내년 3월 시행 예정

[설명]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최장혁은 최근 모두투어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출 정보에는 이름, 아이디,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페이에 대한 500억건 신용정보 의혹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며, 개인정보위의 관련 소송 예산 및 인력 부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최 부위원장은 소송 전담 인력과 변호사를 요청하고, '마이데이터' 제도에 대한 시행일인 내년 3월에 맞추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모두투어: 여행 관련 서비스 업체
- 악성코드: 해로운 기능을 가진 악의적인 소프트웨어
- '마이데이터' 제도: 개인이 소유한 개인정보를 다른 곳으로 이전할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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