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2021년 AI 시스템에 1000억원 투자 - 게임용 CPC, sLLM 발표 > 과학

1. 크래프톤이 2021년 AI 기술에 1000억원 투자를 소개했다.
2. 캐릭터를 AI로 발전시키는 CPC 시스템과 게임용 sLLM을 발표했다.
3. CPC를 통해 게임 캐릭터는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4. 내년 3월 출시 예정인 '인조이' 캐릭터는 감정표현이 가능하다.
5. sLLM은 비용 절감과 네트워크 독립적 활용을 도와줄 것이다.
6. 기술 경쟁력이 크다고 판단해 AI 기술을 공개할 의향을 밝힌다.

[설명]
게임회사 크래프톤이 2021년부터 AI 기술에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캐릭터를 AI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CPC 시스템과 게임용 소형언어모델인 sLLM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을 통해 게임 캐릭터는 이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며, 새로운 게임 '인조이'의 캐릭터는 실제 사람처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또한, sLLM은 비용을 줄이고 네트워크에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은 기술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여 AI 기술을 외부와 공개하거나 라이센싱하는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CPC (대화형인격캐릭터) : 캐릭터를 AI로 발전시켜 게임 내에서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술 시스템.
2. sLLM (소형언어모델) : 게임에 사용되는 언어모델로, 비용 절감과 네트워크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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