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 3N, 3분기 실적 대비 엇갈린 희비 > 과학

1. 넥슨과 넷마블, 신작 흥행으로 역대급 매출 달성
2. 엔씨소프트, 마케팅 비용 증가로 12년 만에 적자 발생
3. 크래프톤은 분기 최대 매출 기록, 카카오게임즈는 감소
4. NHN과 펄어비스는 매출 증가하나 영업적자 발생
5.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와 효율화로 흑자전환

[설명] 국내 게임회사인 3N(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의 3분기 실적이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넥슨과 넷마블은 신작 게임의 흥행으로 역대급 매출을 달성했지만, 엔씨소프트는 마케팅 비용 증가와 신작의 성적 부진으로 12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른 게임사인 크래프톤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지만, 카카오게임즈는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영업적자: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보다 지출이 많은 상태
- IP(지식재산): 특정한 회사나 단체가 가지고 있는 특허, 상표, 저작권 등의 지식재산
- 적자: 수익이 지출보다 적은 상태로 노출된 금액
- 분기: 1년을 4등분하여 매분기로 나눈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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