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족 보행 로봇 '라이보2', 마라톤 풀코스 완주 도전 > 과학

1. KAIST의 4족 보행 로봇 '라이보2'가 42.195㎞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도전한다.
2. 라이보2는 초당 약 6m를 뛰며 8시간 연속 보행이 가능한 세계 최장 주행 로봇이다.
3. 이번 도전은 사족보행 로봇의 실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시험이다.
4. 마라톤 참여로 실제 도심 환경에서의 보행 성능을 입증할 예정이다.
5.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와 라이온 로보틱스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발된 4족 보행 로봇 '라이보2'가 42.195㎞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도전합니다. 이 로봇은 세계에서 가장 긴 주행 시간을 자랑하며, 이번 도전을 통해 사족보행 로봇의 실용성을 검증하고자 합니다. 연구진은 이미 로봇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적 개선을 통해 최대 67㎞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와 라이온 로보틱스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었습니다. 로봇 기술의 미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족보행 로봇: 사람과 유사한 방식으로 4개의 다리를 이용하여 보행하는 로봇
- 풀코스: 마라톤에서의 42.195㎞ 전체 거리를 뜻하는 용어
- 실용화: 연구나 개발한 기술이 현실 세계에서 실제 적용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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