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신한카드, 첨단 AI 기술로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에 나선다 > 과학

1. SKT와 신한카드가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2. 신한카드의 'FDS'와 SKT의 'FAME' 솔루션을 결합해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 제공
3.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 구축하여 고객 보상 판정을 자동화

[설명]
SKT와 신한카드가 협력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에 나섰습니다. SKT의 'FAME' 솔루션과 신한카드의 'FDS'를 결합하여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 보상 판정을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스미싱 등의 사이버금융 범죄 피해를 줄이는 것이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AI :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어로, 기계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을 가지도록 만든 기술
- 빅데이터 : 데이터의 규모가 방대하여 기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도구로 다룰 수 없는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집합
- 사이버금융 범죄 : 인터넷을 통해 금융사기를 저지르는 범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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