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달 탐사선 '다누리'의 운명 곧 결정 > 과학

1. 한국 달 탐사선 '다누리'의 운명 결정이 다음 달에 이뤄질 예정이다.
2. 다누리는 2025년 말까지 임무를 수행할 연료가 남아 있으며, 추가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3. 두 가지 옵션인 2026년 1월 달 충돌과 동결궤도로의 이동이 논의 중이다.
4. 동결궤도는 연료를 소모하지 않으면서 궤도를 유지할 수 있지만 데이터 질이 낮아진다.
5. '다누리'의 다음 궤도는 공식 결정을 위해 관련 기관이 의논 중이다.

[설명]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의 운명이 다음 달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현재 다누리는 2025년 말까지 임무를 계속할 연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 임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026년 1월 달에 충돌시키는 방안과 동결궤도로 옮기는 방안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결궤도는 연료를 거의 소모하지 않으면서 궤도를 유지할 수 있지만, 데이터의 품질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누리'의 다음 궤도 결정에 관련된 기관들이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동결궤도: 연료를 소모하지 않으면서 운영이 가능한 궤도로, 데이터 품질이 낮아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 다누리: 한국의 첫 달 탐사선으로, 현재는 달 궤도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우주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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