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15억 원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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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9 01:21 댓글 0본문
1. 쿠팡이 음식 주문 정보와 배달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며 15억원 이상의 과징금 부과.
2. 개인정보보호위는 쿠팡에 안전조치 의무 위반으로 총 15억865만원의 과징금과 과태료 부과.
3. 유출된 정보는 약 13만5000명의 쿠팡이츠 배달원과 2만2000명의 쿠팡 판매자 주문 정보.
4. 과징금 부과 이유는 안전한 개인정보처리 및 유출 통지 지연으로 안전성 저해 사고 발생한 것으로 추정.
5. 쿠팡은 향후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성 강화 및 책임 추적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결정.
[설명]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15억865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쿠팡은 배달원과 고객의 약 15만여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했으며, 이에 대한 과징금은 안전조치 의무 위반과 유출 통지 지연 등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쿠팡에 안전한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운영과 책임 추적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과징금: 법률 위반으로 인한 벌금 또는 처벌금을 말합니다.
- 안전조치 의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이 이행해야 하는 보안 조치를 의미합니다.
- 개인정보처리시스템: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제공, 처리 등을 위한 시스템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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