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물에 떠있는 미세 플라스틱 잡는 수상 드론 기술 개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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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2 01:17 댓글 0본문
1. KIST가 김성진 극한소재연구센터 팀이 미세 플라스틱을 잡는 수상 드론 기술을 개발했다.
2. 기존 필터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친수성 톱니 구조를 적용하여 효율적으로 미세 플라스틱을 걸러냈다.
3. 실험용 수상 로봇을 통해 50㎛부터 5㎜까지의 다양한 크기의 미세 플라스틱을 80% 이상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을 잡는 새로운 수상 드론 기술을 개발했다. 김성진 극한소재연구센터의 연구팀은 친수성 톱니 구조를 이용하여 미세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걸러내는 방법을 찾았다. 이 기술은 다양한 크기와 밀도의 미세 플라스틱을 걸러내며, 실험을 통해 80% 이상의 회수 효율을 달성했다. 이 기술은 바다뿐만 아니라 가정용 수처리 필터까지 응용 가능하며,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경찰청의 지원을 받았다.
[용어 해설]
- 미세 플라스틱: 5밀리미터 이하의 아주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의미합니다.
- 친수성: 물 분자와 쉽게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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