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CSAP 인증 획득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세 본격화 > 과학

1.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CSAP '하' 등급 인증을 획득하였다.
2. CSAP 인증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도 CSAP 인증 획득에 나섰다.
3. 새로운 보안 체계인 다중계층보안(MLS) 도입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 요건이 변화할 전망이다.

[설명]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CSAP '하' 등급(개인정보 없이 공개된 데이터를 운영하는 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혀졌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등도 CSAP 인증 획득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국가정보원이 새로운 보안 체계인 다중계층보안(MLS)을 내년 도입할 예정이어서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 요건이 변화할 전망이다. 외국계 기업들은 정부 정책에 따라 전략을 조정하며, 토종기업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CSAP: 클라우드 서비스 책임 공유 모델(Cloud Service Accountability Program)의 약자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인증 제도이다.
- 다중계층보안(MLS): 정보보호에서 사용되는 보안 모델 중 하나로, 다양한 보안 수준을 계층적으로 적용하여 신뢰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한다.

[태그]
#Microsoft #CSAP #보안인증 #공공클라우드 #다중계층보안 #외국계기업 #국내시장 #인터넷보안 #정부정책 #AWS #구글클라우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