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을 통한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 확대 속 소각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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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5 14:18 댓글 0본문
1. 우정사업본부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지난해보다 약 3배 높은 회수량 예상.
2.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약 4만 2029건의 폐의약품이 수거되며, 연말까지 수거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3. 시민들은 폐의약품을 일반봉투에 담아 우체통이나 수거함에 버리면 우체국 집배원이 회수해 소각시킴.
4. 커피 캡슐 회수도 확대되며, 전국 49개 지자체가 이 서비스를 시행 중.
[설명]
우정사업본부가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올해 10월까지 약 4만 건 이상의 폐의약품을 수거했으며, 연말까지 이 수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폐의약품을 일반봉투에 넣어 우체통이나 수거함에 버리면 우체국 집배원이 회수해 소각시킵니다. 또한 커피 캡슐 회수도 시행 중이며, 이를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폐의약품: 사용이 끝난 약품이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품을 의미합니다.
- 소각: 폐의약품이나 재활용할 수 없는 물질을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불태워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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