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계엄계획으로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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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0 14:04 댓글 0본문
1.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후 텔레그램 신규 설치 급증.
2. 텔레그램은 계엄령 검열 우려로 '디지털 망명' 인기.
3. 계엄령 선포 후 텔레그램 설치량 4만 576건으로 47% 급증.
4. 텔레그램은 해외 서버 보유로 보안성 우수평가 받음.
[설명]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내 메신저 앱 중 보안성으로 유명한 텔레그램의 신규 설치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계엄령이 발령되면 메신저 앱들이 검열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텔레그램을 찾아 ‘디지털 망명’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텔레그램의 신규 설치량이 대폭 증가하여, 국내 메신저 업종 전체의 신규 설치량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캡처가 불가능하고 대화 내용이 일정 시간 후 자동 삭제되는 등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정치권과 관가 등에서도 선호하는 메신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계엄령: 비상사태 또는 현금결제가 어려운 때나 특별히 치안이 불안한 때, 정치적인 사태가 일어났을 때에는 상부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추가직권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권의 행사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키거나 제한하는 제 한시간의 행정상태.
- 신규 설치량: 특정 기간(일, 주, 월 등)동안 새로 설치된 프로그램이나 앱 등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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