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대규모 집회 대비 이동기지국 확대...유료 앱 '브릿지파이' 주목 > 과학

1. 유료 앱 '브릿지파이' 등을 활용해 통신이 원활하지 못한 집회 상황에 대비함.
2. 통신3사, 이동기지국 36대 추가 투입하여 대규모 집회 대응 장비 및 인력을 확대.
3. 통신사들, 집회 전략적 위치에 이동형 중계기 차량·간이기지국 39대 추가 설치 예정.
4. 업계,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로 인한 집회 증가에 대비해 대응 체제 늘려
5. 과기부, 상황 면밀 점검하며 여의도 집회 트래픽 급증으로 일어날 수 있는 통신 장애 대응.

[설명]
대규모 집회 발생 시 통신망 혼잡 문제에 대한 대비가 중요한 가운데, 유료 앱 '브릿지파이'를 비롯해 이동기지국 추가 투입, 통신3사의 대응 장비 및 인력 확대 등으로 통신사들은 집회 상황 대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인프라 강화 및 대응 체제 늘리는 노력이 집회 참가자들과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브릿지파이(Bridgefy): 인터넷 연결 없이도 블루투스를 이용해 근거리 사용자들끼리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 이동기지국: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임시로 설치되는 기지국.
-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제안하는 정책 혹은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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