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로 악취 민원을 제로로, 축산분뇨 유기질 비료 제조시설에 적용 > 과학

1.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나노기술을 적용한 세정시스템으로 축산분뇨 유기질 비료 제조시설의 악취 민원 해결.
2. 연구팀은 악취와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세종시스템 개발에 성공.
3. 암모니아 제거율이 90% 이상이며, 세정수 교체 주기가 45일로 경제적 효율성 향상.
4. 나노에멀션장치와 부상분리 기술을 적용한 세정시스템으로 기존 기술을 향상시킴.
5. 축산분뇨 유기질 비료 제조시설의 환경문제를 나노기술로 전환하여 해결할 예정.

[설명]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구팀이 나노기술을 활용한 세정시스템을 개발하여 축산분뇨 유기질 비료 제조시설의 악취 민원을 해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악취와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세종시스템을 도입하여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암모니아 제거율을 90% 이상으로 높여 경제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 기술은 환경부의 규제에도 부합하며 약품비 및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악취 민원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나노기술: 물질이나 소자를 나노미터(10억 분의 1m) 단위로 설계, 제조, 조작하는 기술로, 미세한 입자로 인해 기존 기술을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2. 악취 민원: 주변 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주변 주민들로부터 불편을 느끼게 하는 문제를 가리킵니다.
3. 암모니아: 아연료 냄새를 유발하는 가스로, 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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