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통부 장관 "12·3 비상계엄, 국가 손실 최소화에 노력" > 과학

1.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유상임은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놀람 표시.
2. 국가의 여러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힘.
3. 연말 정책 발표가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정부 정책 추진을 강조.

[설명]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유상임은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무위원으로서 놀람을 표시하며, 계엄이 꼭 필요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입을 수 있는 여러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연말 정책 발표가 지연되는 상황 속에서도 과학기술과 ICT 분야의 발전이 국가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내년 초에는 알뜰폰 활성화 대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망하며 기업 투자 유도를 위해 정부가 지원책을 강화할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용어 해설]
- 계엄: 비상 상태가 되었을 때 국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행정부를 통제하거나 인권을 일부 제한하는 정책.
- ICT: 정보통신기술을 의미하며,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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