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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엑스선을 활용한 땅속 물질 구분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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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6 1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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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엑스선을 활용한 땅속 물질 구분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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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다중 디지털 엑스선을 활용해 지면 아래 물체를 구분하는 기술을 개발.
2. 산악 지형에 적합하고 수 미터 깊이에서 땅속 물질을 탐지하는 장비를 개발 중.
3. 디지털 엑스선을 이용해 지뢰나 폭발물 탐지, 국군 전사자 유해 발굴에 활용될 전망.

[설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다중 디지털 엑스선을 활용해 지면 아래 물체를 구분하는 '지면투과 탐색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산악 지형에 적합하고 수 미터 깊이에서 땅속 물질을 탐지할 수 있는 장비로, 지뢰나 폭발물 탐지, 국군 전사자 유해 발굴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구진은 다수의 광원에서 나오는 엑스선을 지면에 쏴서 물체가 반사한 엑스선을 AI로 학습시켜 물질을 정확히 구분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산업현장의 비파괴 검사장비부터 문화재 발굴, 지뢰 및 폭발물 발굴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다중 디지털 엑스선: 여러 개의 광원에서 나오는 엑스선을 이용하여 땅속 물체를 탐지하는 기술.
- 지면투과 탐색기술: 지면 아래 땅속 물체를 구분하고 탐지하는 기술.
- 해상도: 화상이나 영상의 세부적인 정보를 표현하는 능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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