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고신뢰성 호버바이크 개발로 국내 기술 독립성 확보 > 과학

1. KAIST 연구팀이 고신뢰성 다목적 수직 이착륙 호버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
2. 한국 자체 개발로 국내 기술 독립성 강화되며 PAV, UAM 시장 발전에 기여.
3. 호버바이크 플랫폼은 가솔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양산 준비 중.

[설명]
KAIST 연구팀이 고신뢰성 다목적 수직 이착륙 호버바이크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국내 자체 기술 개발로 국내 기술 독립성을 확보하며 개인용 비행체 (PAV)와 도시형 항공 교통 (UAM) 시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능 호버바이크의 플랫폼은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해 해외 기술을 앞서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내년 2월 26~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드론쇼코리아(DSK2025)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PAV (Personal Aerial Vehicle) : 개인용 비행체로, 개인 이동 수단으로 고안된 비행 운송 수단.
- UAM (Urban Air Mobility) : 도시형 항공 교통으로, 도시내 공중 교통을 이용하는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 호버바이크 : 수직 이착륙 및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체로, 여러 용도에 활용되는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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