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외부 자문위원회 발족 > 과학

1. 네이버웹툰이 외부 자문위원회 발족.
2. 불거진 웹툰 공모전 논란 때문.
3. 자문위원에 KISO와 만화가협회 관련 전문가들.
4. 창작자와 플랫폼 의견 수렴해 운영 정책 검토.

[설명]
네이버웹툰이 공모전 논란 후 콘텐츠 운영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최근 불거진 웹툰 공모전 논란으로 여성 혐오 논란이 된 작품을 계기로 심사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선 다양한 전문가들의 조언이 필요했다. KISO, 만화가협회 등의 전문가 4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창작자와 플랫폼 관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정책을 검토하고 권고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KISO: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한국 인터넷 콘텐츠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인터넷 이용 환경의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기구.
- 만화가협회: 만화 작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만화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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