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제프리 힌턴 교수,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에 반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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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1 11:46 댓글 0본문
1.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에 반대한다.
2. 힌턴 교수는 국제 청소년 연합 '인코드 저스티스'와 함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소송에 지지를 표명했다.
3. 오픈AI는 더 많은 자금 모금을 위해 공익법인에서 영리법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으며, 머스크와 저커버그 등에 반발을 받고 있다.
[설명]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영리법인으로 전환하려는 계획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힌턴 교수는 안전을 중시하는 공익법인으로 설립된 기업이 영리법인으로의 전환을 계속한다면 AI 산업에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힌턴 교수는 국제 청소년 연합과 협력하여 오픈AI의 결정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기업인 일론 머스크와 메타의 저커버그도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을 반대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영리법인: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또는 단체로,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을 가리킵니다.
- 공익법인: 사회복지, 교육 등의 공익을 추구하는 단체로,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을 의미합니다.
- 노벨 물리학상: 핵심 물리학 연구의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고안상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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