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종사자 근로시간 증가, 크런치 경험은 감소하나 노동환경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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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4 01:19 댓글 0본문
1. 게임업계 종사자의 크런치 경험 비율은 전년 대비 3.9%p 줄어들었지만 주당 근로시간은 4.5시간 증가.
2. 전체 종사자의 평균 노동시간은 44.4시간으로 희망하는 시간보다 약 4.1시간 많았음.
3. 주 52시간제 유연화에 대해 58.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보상 체계와 포괄임금제 폐지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많았음.
4.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게임 수출 시 싱가포르, 대만, 브라질, 호주, 인도의 법률과 주의사항을 검토해야 함.
[설명]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게임산업 종사자 노동환경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업계 종사자의 크런치 경험 비율은 줄어들었지만 주당 근로시간은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전체 종사자의 평균 노동시간은 희망하는 시간보다 많았고, 주 52시간제 유연화에 대한 의견 등도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게임 정책·법제 연구 보고서를 통해 국내 게임 수출 시 주의해야 할 국가의 법률과 주의사항이 소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크런치 모드: 게임업계에서 신작 출시나 주요 업데이트 등을 위해 야간·주말에 집중적으로 근무하는 것
- 포괄임금제: 종업원의 노동에 대한 대가로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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