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서울 마이 소울'로 본상 수상 > 과학

1. 서울시의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시티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
2. '서울 마이 소울'은 색상의 픽토그램을 활용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시 이름 디자인.
3. 수상은 시민과 전문가 등 80만 명 이상의 참여와 브랜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한 공감력과 확장성 인정으로 평가됨.

[설명]
서울시는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이 독일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에서 '커뮤니케이션, 시티브랜딩(Communication, City Branding)'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이 소울'은 전 세계적으로 도시 이름을 표현하는 픽토그램을 적용하여 시민과 외국인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80만 명 이상의 참여와 브랜드 개발 프로세스를 거쳐 시민의 공감과 확장성을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등 9개 부문으로 나뉘어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입니다.
- 픽토그램(pictogram):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나 아이콘 형태로 표현된 상징적인 이미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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