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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팀, 1분 만에 신경을 이어주는 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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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1 16: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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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연구팀 1분 만에 신경을 이어주는 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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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연구팀이 절단된 신경을 1분 만에 이어주는 밴드를 개발함.
2. 개발된 밴드는 자체 구조 복구 및 유사 실험 결과로 1분 내에 신경 봉합이 가능함을 확인.
3.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에 발표되었으며 의료 분야에서 수술 성공률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설명]
국내 연구팀이 손동희·신미경 성균관대 교수와 박종웅 고려대 의대 교수가 주도하는 연구에서, 절단된 신경을 1분 만에 이어주는 밴드가 개발되었습니다. 이 밴드는 고분자 자기치유 기술과 하이드로젤을 사용하여 1분 안에 신경 봉합이 가능함을 입증했습니다. 실험 결과로는 1년 간의 장기 관찰에서도 정상적인 손가락 움직임 복구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발표되었으며, 의료 분야에서 수술 성공률을 상당히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신경 봉합: 신경 손상 부위를 연결하여 신경 기능을 회복시키는 수술적 방법
- 하이드로젤: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젤 상태의 물질
- 자기치유 고분자: 물리적 손상을 입은 고분자가 스스로 결합을 감지하고 구조를 복구하는 능력을 갖는 고분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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