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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본 시장 낭떠러지, 라인 지분 매각 요구 속 갈등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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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6 2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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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일본 시장 낭떠러지 라인 지분 매각 요구 속 갈등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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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의 일본 매출 비중 약 50%, 라인에 대한 소프트뱅크의 지분 매각 요구 속 갈등 발발
2.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 협상 마무리 일정은 오는 9일까지
3. 라인은 일본뿐만 아니라 타이·대만·인도네시아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며 전세계 사용자 2억을 돌파
4. 네이버 대표 최수연은 이런 외부 압박에 대해 중장기적 사업 전략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 밝힘

[설명]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을 두고 소프트뱅크와의 지분 갈등에 직면하고 있다. 라인은 한국의 네이버가 일본에서 시작한 메신저 앱으로, 이를 통해 네이버는 일본의 영향력을 넓히고 동남아시아 등으로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 있었으나, 일본 정부의 강압적인 행정지도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했다. 네이버의 중장기적인 사업 전략에 따라 갈등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의 지배구조 협상을 진행 중이며, 마무리는 오는 9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용어 해설]
- 라인(Line): 네이버의 메신저 앱으로,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2억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기 있는 플랫폼
- 소프트뱅크(SoftBank): 일본의 대형 통신 및 인터넷 기업으로, 라인과 네이버의 지분 소유와 관련된 협상에 참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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