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 사건, 최대 과징금 부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9 20:35 댓글 0

본문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 사건 최대 과징금 부과

 newspaper_0.jpg



1. 골프존이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221만여명의 개인정보 유출.
2. 골프존은 안전조치 소홀해 주민등록번호 등을 암호화하지 않았고, 38만여명의 개인정보 파기도 소홀.
3. 8일 개인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안전조치 위반으로 75억400만원 과징금 부과.
4.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적용 첫 사례로 과징금 상한액이 크게 확대됨.

[설명]
한국의 실내 스크린골프연습장 업체인 골프존이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221만여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해당 업체를 안전조치 위반으로 75억400만원의 과징금과 540만원의 과태료 부과하였는데,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 이번 사건은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례로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랜섬웨어: 데이터나 PC를 암호화한 뒤 보상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
2. 과징금: 관련 법률 위반 시 부과되는 벌금.
3. 개인정보 파기: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폐기하는 것.
4. 과태료: 미비한 법률 위반 시 부과되는 벌금.

[태그]
#PersonalInformationProtection #개인정보보호 #과징금부과 #랜섬웨어 #사생활보호 #개인정보파기 #IT보안 #한국뉴스 #데이터유출 #개인정보보호법 #과태료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