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삼성동 옛 사옥 매각으로 실적 악화 타개 > 과학

1.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박병무가 삼성동 사옥 매각 발표.
2. 1분기 매출 17% 감소, 영업이익 68% 감소로 실적 악화.
3. 자사주 10% 매입 계획 및 게임 출시 및 해외 확장 계획 발표.

[설명]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박병무가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경영상황이 악화되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사옥을 매각해 신사옥 건축 비용을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1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3979억원, 영업이익이 68% 감소한 25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로 인해 매각 등의 타개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자사주 10% 매입 계획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및 새로운 게임 출시와 해외 확장 등의 전략을 밝혔습니다. 박 공동대표는 게임시장의 트렌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회사의 경영진을 안정화하고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컨콜서: 회사의 재무 상태나 실적에 대한 설명 및 투자자 질의에 대답하는 행사.
- 자사주: 기업이 자기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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