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진, 비흡연 폐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표적 치료법 개발 > 과학

1. 비흡연 폐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표적 치료물질인 사라카티닙 개발.
2.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국립암센터 연구진이 10년간 연구한 결과로 발표.
3. STK11와 ERBB2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통해 표적 치료법 확인.
4. 2일, 국제 학술지 '암 연구'에 결과 발표.

[설명]
한국 연구진이 비흡연 폐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표적 치료물질인 사라카티닙을 개발했다. 이 물질은 STK11와 ERBB2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특정하여 암세포에 투여하면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연구결과다. 연구는 10년간 국립암센터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주요 연구결과는 지난 2일 국제 학술지 '암 연구'에 발표되었다.

[용어 해설]
STK11과 ERBB2 유전자의 돌연변이 - 암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하는 물질로, 이를 특정 고려하여 표적 치료법을 선정하는 것.
사라카티닙 - 비흡연 폐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표적 치료물질로 개발된 약물.

[태그]
#LungCancer #폐암 #사라카티닙 #표적치료 #국립암센터 #KIST #유전자돌연변이 #한국연구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