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픽코마, 프랑스 현지 철수...유럽 디지털 만화 시장 성장세 둔화 > 과학

1. 카카오의 글로벌 콘텐츠 자회사 픽코마가 프랑스 현지 법인을 철수한다.
2. 프랑스 만화 시장 성장세가 예상보다 둔화되며, 픽코마는 프랑스 서비스를 9월 종료 예정.
3. 카카오픽코마는 일본 웹툰 시장에 주력할 예정이며, 지난해 일본에서 1000억엔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

[설명]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픽코마가 프랑스 현지 법인을 철수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디지털 만화 시장이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픽코마는 프랑스 서비스를 9월에 종료할 계획입니다. 일본 웹툰 시장에서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해당 시장에서 성공을 이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현지 법인 : 해당 국가 내에 법인(회사)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둔화 : 성장세가 둔화된다는 것은 예상했던 것보다 성장 속도가 늦어진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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