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동조합, 라인 야후 지분 매각에 강하게 반대 > 과학

1. 네이버 노동조합이 라인 야후 지분 매각에 반대 입장을 공식화
2. 노조는 라인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호하고 지분 매각을 하지 말라고 주장
3. 소프트뱅크에 네이버의 일부 지분이 넘어가면 2500명 이상의 고용 불안 우려
4. 라인플러스 사측은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현 상황 설명 예정
5. 네이버는 일본 정부의 자본 관계 재검토 요구에 대응하고 있음

[설명]
네이버 노동조합이 라인 야후의 지분 매각에 강하게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노조는 라인이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보호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지분 매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네이버의 지분 중 소프트뱅크에 일부가 넘어간다면 2500명 이상의 라인 구성원이 고용 불안을 느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노조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지난 10일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편, 라인플러스 사측은 내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현 상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노동조합: 근로자들의 권익과 이익을 보호하고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결성된 단체
2. 지분 매각: 어떤 기업이 소유하고 있던 다른 기업의 주식을 판매하는 것
3. 고용 불안: 직원들이 자신의 직장이나 고용 상태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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