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가득 채운 오로라, 21년 만에 형형색색 빛 > 과학

1. 21년 만에 가장 강한 태양 폭풍으로 인해 지구 곳곳에서 오로라가 관측됨.
2. 국내에서도 강원도 화천에서 아마추어 전문가가 오로라를 촬영.
3. 오로라는 태양 활동으로 인해 지구 자기장에 입자들이 반응해 발생하는 빛.
4. G5 등급의 지자기 폭풍이 10일 전 세계에 보라색, 녹색, 노란색 오로라를 만들었음.
5. 2003년 이후 처음으로 G5 등급의 지자기 폭풍이 발생함.

[설명]
21년 만에 발생한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으로 지구 곳곳에서 오로라가 관측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강원도 화천에서 아마추어 전문가가 오로라를 촬영하여 공개했죠. 오로라는 태양의 활동으로 인해 지구 자기장에 이끌리는 고에너지 입자들이 지구 대기와 반응하여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현상입니다. G5 등급의 강한 지자기 폭풍이 전 세계에 보라색, 녹색, 노란색, 분홍색 등을 띤 오로라를 만들었는데, 이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 오로라: 태양의 활동으로 지구 자기장에 이끌리는 고에너지 입자들이 지구 대기와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는 형형색색의 빛 현상을 가리킵니다.

[태그]
#Aurora #태양폭풍 #지구자기장 #G5등급 #국내오로라 #21년만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