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사건, 일본 개인정보 보호위 요청 이례적인데 > 과학

1. 일본 개인정보 보호위, 네이버 클라우드 조사 협조 요청
2. 한국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 "사안 성격 고려, 협의 필요"
3. 네이버 클라우드 조사 여부 미답변, 다른 부처와 협의 중
4. 일본 개인정보 위해 네이버 소통 상황 모니터링 중
5. 한국 개인정보위, 중국 직구업체 개인정보법 위반 건에도 조사

[설명]
일본 개인정보 보호위가 네이버 클라우드에 대한 조사 협조 요청을 한 사안에 대해 한국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이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며 사안의 성격을 고려해 현장 실무자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조사 여부에 대한 답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다른 부처와 상세하게 대응하기 위해 조율 중입니다. 한편, 한국 개인정보위는 중국 직구업체들의 개인정보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개인정보 보호위: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버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 직구업체: 국외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여 수입판매하는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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