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삼성물산과 자회사 이브이시스와 함께 북미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 > 과학

1. 롯데이노베이트와 이브이시스가 미 현지 법인 '이브이시스 아메리카'를 설립하여 북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 진출한다.
2. 이번 합작법인은 180kW와 400kW의 초급속 충전기를 제작하여 미국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3.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은 2023년 2조 원 규모에서 2030년에 22조 7000억 원으로 예측되며, 합작법인은 20%의 점유율을 목표로 한다.

[설명] 롯데이노베이트와 이브이시스가 삼성물산과 함께 북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소재 전문 기업으로, 이 합작법인은 미국에서 180kW와 400kW의 초급속 충전기를 제작 및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브이시스는 국내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북미시장까지 진출하여 글로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회사로 성장하고자 한다. 미국의 전기차 충전 시장은 성장이 예상되며, 합작법인은 20%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한다.

[용어 해설]
- 이브이시스: 롯데이노베이트의 자회사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
- 북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북미 지역에서 전기차 충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시장
- 선두권 업체: 시장에서 선두를 다투는 주요 업체 또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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