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 최첨단 해저탐사선 '탐해 3호' 취항식 개최 > 과학

1. 최첨단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가 1810억원 투자로 취항했다.
2. 탐해 3호는 해저 자원 탐사 및 지질·지형 연구에 사용된다.
3. 6000t급의 고기능 물리탐사연구선으로 국내 최초로 연구장비 35종을 보유하고 있다.

[설명]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810억원을 투자하여 최첨단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를 개발하고 취항식을 열었습니다. 이 선박은 해저 자원을 탐사하고 해양 지질 및 지형 연구를 수행하는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탐해 3호는 6000톤급의 고기능 물리탐사연구선으로, 국내 최초로 연구에 필요한 장비 35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3차원 해저 물리탐사 뿐만 아니라 4차원 탐사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물리탐사연구선: 해저 탐사 및 연구 목적으로 설계된 선박
- 4차원 탐사능력: 시간에 따른 변화까지 파악할 수 있는 탐사 능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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