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희토류 탐사 위한 해점으로 도약하는데 단계 > 과학

1. 우리나라 해양탐사선 '탐해 3호' 첫 돌풍
2. 새로운 차원의 해양 자원 탐사 가능해
3. 희토류 등 귀귀 자원 탐사 통해 국내 자원 다변화 기대
4. 서해부터 극지대까지 다양한 지역 탐사 계획
5. 해저면 탐사 장비 OBN 400대 도입, 탐사 속도와 정확도 향상
6. 국내외 연구 및 민간기업과 협력, 대양 탐사 추진 예정

[설명]
한국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해양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새로운 해양탐사선 '탐해 3호'를 운용하면서 국내 해양자원 탐사의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탐해 3호는 천8백억 원 이상의 투자로 국내와 동남아시아 해역뿐만 아니라 태평양과 극지방까지 탐사 범위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희토류 등 귀귀 자원을 발굴해 국내 자원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서해부터 극지대까지 다양한 지역의 해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해저면 탐사 장비인 OBN 400대를 도입하여 탐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있으며, 국내외 연구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내년에는 대양 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희토류: 드문 광물이나 원소로 이루어진 광물로, 전자제품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필요한 귀귀 자원.
- OBN: 다성분 해저면 탐사장비로, 해저 지형을 측정하고 지질학적 정보를 수집하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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