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미국 나스닥 상장 준비 본격화 > 과학

1.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 상장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
2.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는 최대 40억달러로 전망.
3.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IPO를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4.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의 사내 독립 기업으로 운영되었으며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이전.
5. 네이버가 보유한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지분율은 71.2%.

[설명]
네이버웹툰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채비를 본격화했습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는 최대 40억달러(약 5조5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버웹툰은 네이버의 사내 독립 기업으로 운영되던 것을 거쳐,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웹툰 엔터테인먼트로 분사했습니다. 이번 상장으로 5억달러(약 6925억원)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2조1250억원의 매출에 61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 SEC(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 미국의 주식시장 및 증권 거래를 규제하는 기관입니다.
- 나스닥(NASDAQ): 미국의 전자 거래 플랫폼이자 주식 시장을 운영하는 회사이며, 기업들이 상장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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