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저 탐사선 '탐해 3호' 첫 출항, 해저 자원 탐사 임무 시작 > 과학

1. 국내 기술로 처음 건조된 해저 탐사선 '탐해 3호'가 부산에서 출항.
2. 7천 톤급 탐사선으로 해저 에너지와 광물을 찾는 과학 탐사선.
3. 탐해 3호는 석유 매장지를 찾는 방법으로 자원 탐사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
4. 탐해 3호는 서해 군산분지의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찾고, 향후 태평양으로 이동해 희토류 매장 정보를 수집할 예정.

[설명]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조된 해저 탐사선 '탐해 3호'가 출항하여 해저 자원 탐사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7천 톤급 탐사선은 바다 아래 에너지와 광물을 찾는 과학 탐사를 수행하는데, 석유 매장지를 찾는 방법과 자원 탐사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탐해 3호는 먼저 서해 군산분지의 이산화탄소 저장소를 찾는 임무를 수행한 후, 향후 태평양으로 이동하여 희토류 매장 정보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탐해 3호: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조된 해저 탐사선으로, 바다 아래 에너지와 광물을 찾는 과학 탐사를 수행하는 선박.
- 이산화탄소 저장소: 해저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공간으로, 탄소중립과 관련된 탐사 지역과 연관이 있다.
- 희토류: 'Rare Earth Elements(REE)'의 한국어 표기로, 희토류 원소로서 고부가가치를 지니는 자원 중 하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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