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탐해3호, 해저 자원 탐사 본격 스타트 > 과학

1. 한국 탐해3호 연구선이 해저 자원 탐사 임무를 시작했다.
2. 석유·가스, 희토류 등 해저 자원을 찾기 위해 대양을 항해한다.
3. 탐해3호는 고부지 3D·4D 물리 탐사연구선으로 성능 확대됐다.
4. 해저 이산화탄소 저장 기술도 개발 중이며 서해 군산 분지부터 탐사 시작.
5. 2025년까지는 태평양 해저에서 희토류 매장 정보 확인 후 발굴을 계획.

[설명]
한국의 최첨단 해저 자원 탐사연구선인 탐해3호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선박은 석유, 가스, 희토류 등 다양한 해저 자원을 찾기 위해 대양을 여행하며, 이산화탄소 저장 기술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탐해3호는 고부지 3D·4D 물리 탐사연구선으로 성능을 크게 확대해 기존보다 높은 효율로 탐사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서해 군산 분지부터 탐사를 시작하는데, 2025년까지는 태평양 해저에서 희토류 매장 정보를 확인하고 발굴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해저 이산화탄소 저장 기술: 해양 속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 희토류: 휴대전화,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드문 원소로 중요한 산업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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