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미국 나스닥 상장 준비 중 > 과학

1.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IPO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2. 주관사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에버코어다.
3.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는 30억∼40억 달러로 추정.
4. 네이버가 대주주로 71.2% 보유, 라인야후는 28.7% 보유.
5.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2400만 명의 창작자와 1억7000만 명의 월 활성 이용자 보유.
6. 지난해 매출은 12억8000만 달러, 순손실은 1억4500만 달러.

[설명]
네이버웹툰이 미국 나스닥 상장 절차를 밟기 위해 IPO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주관사로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 에버코어가 참여하고, 기업가치는 30억∼40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현재 네이버가 웹툰 엔터테인먼트 주식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창작자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회사는 12억8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1억45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의 대표는 IPO를 "노력의 결실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며 미래 전략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IPO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이 처음으로 증권을 공개적으로 발행하여 공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나스닥 (NASDAQ) : 미국의 전자증권거래소로, 기술 기업들이 상장하는데 많이 이용되는 거래소입니다.
- 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 미국의 증권 거래 위원회로, 증권 시장에 대한 규제와 감독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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