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네이버 제치고 국내 앱 사용시간 1위! > 과학

1. 인스타그램, 국내 앱 중 사용 시간 1위 차지
2. 네이버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서며 인기 증대
3. 숏폼 서비스 ‘릴스’ 인기로 사용시간, 실행횟수 확대
4. 네이버는 SNS 콘텐츠 연동 종료 등 경쟁 대응
5. 인스타그램의 성공 원동력은 숏폼 콘텐츠 인기

[설명]
인스타그램이 국내 앱 사용 시간 1위에 올라섰다. 지난달 기준으로 네이버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으며, 사용 시간과 실행 횟수 모두 크게 증가했다. 이는 인스타그램의 숏폼 서비스 '릴스'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네이버는 공식 사이트 검색 결과에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의 SNS 콘텐츠 연동을 종료하는 등 경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플랫폼들이 숏폼 콘텐츠를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숏폼 : 짧은 영상 혹은 콘텐츠를 의미하는 용어로,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형태로 제작된 콘텐츠를 지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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